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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보드게임

다빈치코드 요즘 눈여겨 보는 보드게임

Korea mommy 어뭉 2020. 1. 12. 22:03

요즘 눈여겨 보고 있는 보드게임

코리아보드게임의 다빈치코드입니다.

다빈치코드는 영화로 재미나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게임명이 확! 와 닿습니다.

 

다빈치코드 <코리아보드게임>

 

최근 스마트폰에 중독되다시피

손에서 놓치않는 요즘 아이들도,

저 역시나 시간 떼울때 늘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집은 이웃의 아이들이

참 많이 놀러와요. 특히 주말에^^

아이들도 이웃 언니오빠 형아누나랑 노는걸 좋아하고

이웃아이들도 우리집은 놀게 많아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면 옛 갬성을 찾아 보드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고자

고피쉬부터 도블, 엉덩이탐정푸쉬푸쉬,

모두의마블, 신비아파트보드게임, 젠가, 루비큐브 등

다양한 보드게임을 구입해서 놀고 있는데요,

보드게임도 같은 것만 하다보면 질리기 마련.

시간이 지나면 하나씩 새로운 보드게임도 필요합니다.

또 보드게임도 잘 고르면

비싸지 않지만 가성비 좋은 것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최근 눈여겨 보는 보드게임은 바로

다빈치코드이구요.

 

 

다빈치코드는 만7세이상, 2-4명이 

할 수 있는 보드게임이며

게임시간은 약15분 정도라고 합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좋은 시간이네요.

 

무엇보다도 숫자추리게임이라는 것이

어린아이들도 따라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돈계산을 해야 하는 모두의마블같은 보드게임은

어린아이들이랑 하면 계산해줘야 하고,

그러다보면 아무래도 긴시간 게임을 더 길게 해야하고

이래저래 다양한 연령이 놀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이런 보드게임은 규칙을 살짝 바꿔서

놀고 있습니다.

 

반면 도블은 어떤 룰이 적용되느냐에 따라

게임이 간단하고 짧게 끝날 수 있고

같은 그림을 빨리 찾는 게임이라 

약간의 핸디캡을 적용해주면 유딩, 초딩이

섞여서 재밌게 놀 수 있어요.

실제로 우리집에서는 도블이

가장 많이 가지고 노는 보드게임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조금더 수준을 높여

머리를 굴리는 게임이 필요하다 판단하였고,

숫자라 비교적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다빈치게임을 눈여겨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

약력이 눈에 띄더라구요.

일본 명문대 동경대 수학과의 학생과

세계수학올림픽 1회 우승자가 함께 만든

숫자 보드게임이라고 합니다.

머리 좋은 사람들이 모여 만들었으니

좀 잘 만들었겠냐 싶은게

구미가 확! 당기더라구요 ㅎㅎㅎ

 

 

코리아보드게임즈 다빈치코드 추리 게임

COUPANG

www.coupang.com

 

다빈치코드 게임방법이예요.

게임 방법은 간단합니다.

 

1. 타일을 뒤집어 섞은 후

1인4개의 타일을 가져옵니다.

(4명일 경우 1인 3타일)

 

2. 타일세팅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숫자가 커지게 정리하며

같은 숫자일 경우는 검정타일이

왼쪽으로 가게 둡니다.

 

3. 내 차례가 되면 디집어진 타일1개를

가져온 후 정리하며,

상대방의 타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 숫자를 맞춥니다.

(숫자는 0-11)

 

4. 숫자를 맞췄다면

계속 맞출것인지 그만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추리가 틀렸다면

방금 가지고 온 타일숫자를 공개한 후

다음 턴으로 넘어갑니다.

 

5. 이렇게 게임이 진행되고

한명 빼고 다른 사람의 타일이 다 공개되었다면

게임이 종료되며,

남은 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게임방법이 복잡하지 않아서

5-6살도 가능해 보입니다.

단 설명과정이 길 수 있고

몇 번의 게임을 반복해서 익숙하게 해야

잘 할 수 있게 되겠지만요.

 

또한 다빈치코드 보드게임 상품평을 보면

꽤 긍정적인 평가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딸이랑 놀아주다 빠진

부모님 후기에 사기전인데도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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