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하나 아들하나

1. 선청성대사이상 검사란 무엇인가 선청성대사이상 검사는 모든 신생아에게 검사를 진행하여 주요 대상이상 질환이 있는지 찾아내는 검사입니다. 선청성대사이상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해야 장애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으므로 신생아의 필수 검사입니다. 선청성대사이상 검사 시기는 생후48시간에서 72시간 사이로 수유상태가 좋지 않거나, 저체중, 미숙아의 경우는 5-7일 사이에 채혈한 후 상태가호전되면 생후2주정도 후에 다시 채혈을 진행합니다. 선청성대사이상 검사 방법은 발 뒤꿈치에 바늘을 콕! 찔러서 혈액을 채쥐하며, 선청성대사이상 검사 항목은 선천성 내분비질환인 갑상선기능저하증, 선천성부신과형성증, 아미노산,유기산, 지방산 대사질환의 50여종의 선천선 대사이상 질환을 함께 스크리닝합니다. 선청성대사..

식당에서 그리고 집에서도 태블릿으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봅니다. 캐리언니, 지니언니, 유라야 놀자를 시작해서 도티에 아려랑 등등등 너무 많아서 몇 개의 채널이 되는지도 이제는 모릅니다. 그래요, 편하다보니 애미는 익숙해졌고, 아이는 재밌다보니 중독이 되어갑니다. 문제죠. 확실히 문제입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확산되고 한달집에 있다보니 그 증상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 일단 뜮고 보자..하려고 했으나 그것보다는 스스로 제어하는 바람직한 자녀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살면서 혼자 선택해야하고 제어해야할 일이 얼마나 많은 유튜브 하나쯤 껌이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었달까... 결론은 아직도 어렵습니다. 아무튼 책육아에서 나온 FM버전을 공유해보..

국민건강보험공간은 건강보험가입자와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감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확인해보세요! [문의]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1577-1000) 영유아 건강검진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후4개월부터 71개월까지의 영유아에게 필수적인 검사와 함께 보호자 교육을 실시합니다. https://cats0556.tistory.com/39?category=822475 영유아건강검진 시기 그리고 예약방법 우리 첫째 딸이 영유아건강검진을 시작했을 때만해도 소아과에 비치되어 있는 문진표를 작성하고, 예약된 날짜에 들고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겅강IN사이트에서 문진표를 작성하고 예약한 소아과로.. cats0556.tistory.com..

대소변 가리기 시기는 걷는 근육이 충분히 발달된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배변훈련, 대소변가리기 준비가 시작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즉, 혼자서 잘 걸을 수 있는 시기부터라고 볼 수 있는데요. 혼자서 잘 걷는다고 무조건 시작하는 것은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대소변가리기 배변활동은 신체, 생리학적 발달 외에도 의식, 언어발달, 감정, 사회적발달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여 정하여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대소변을 가리는 것보다는 스스로 항문근육 조절훈련을 통해 아이가 자율적인 조절능력을 키워나가는 첫번째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배변훈련은 대소변가리기 뿐 아니라, 자아의식의 첫번째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첫 아이라면 소변을 먼저 가리겠지~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소변보다는 대..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영유아 안전사고 어떤 것이 있을까요? 아마도 가장 많이 일어나는 영유아안전사고 유형은 엎어지고 넘어지고 떨어지는 것일텐데요. 이외에도 가구틈에들어가서 끼기도 하고 호기심에 물건을 만지다가 손가락이 끼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더나아가 종이에 손이 베이기도하고 그보다 더 날까로운 것에 베일수도 있습니다. 이런 영유아안전사고 말고도 커피포트의 물에 의한 화상부터 전기선에 의한 감전사고도 많으며 한창 입에 아무거나 다 넣는 시기에는 기도나 식도로 넘어가는 아찔한 영유아안전사고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런 영유아안전사고는 방, 거실에서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혼자 두는것은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를 집에 혼자두면 위험하다는 것은 찰떡같이 지키는데 방에 혼자두는 일은 많습니다. 청소도..

약시란 안경을 써도 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어릴때 시력발달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시는 검은 눈동자가 따로 위치하는 것ㅇ로 한쪽은 정면을 보지만, 다른 한쫏은 다른족을 향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시와 사시는 왜 생길까요? 약시 원인으로는 사시, 굴절이상, 눈의 혼탁(백내장, 각막혼탁) 등이 있으며 사시가 약시의 가장 흔한원입니다. 사시는 물체가 두개의 상으로 보이며, 이로 사시가 있는 눈에 약시가 생기게 됩니다. 양안의 굴절률(근시, 원시, 난시)에 차이가 심하면 나쁜 쪽으로는 보지 않게 되므로 그 눈에 약시가 생기게 됩니다. 약시는 두 눈에 차이가없기 때문에 정밀 시력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아기의 청력검사는 태어나서 1개월 이내에 소아과에서 합니다. 선천성 난청은 1000명당 1-3명정도로 적지 않은 수치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또한 생후1년내에 발견하지 못하면 청각, 언어 장애로 성장합니다. 그러나 선청성 난청은 일찍 발견되면 정상과 가깝게 치료가능하다고 하니 빠른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마 출생후 산부인과에 있다가 퇴원하면서 아기 청력검사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이 때 재검판정을 받게 되면 생후3개월 이내 재검아이들의 난청확진검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선청성 난청일 경우에는 생후 6개월 이내 재활치료를 하게 됩니다. 보청기를 사용하는 것으로 어렴다면 인공와우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공와우는 소리자극을 전기신호로 바꾸어 내이의 청신경에 전달하는 장치이며, 조..

영유아 건강관리와 생활안전에서 다루는 것 중 하나가 소아비만입니다. 소아비만이 많이 없을 것 같지만,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소아비만은 고지혈증, 지방간, 고혈압, 당뇨변 등의 성인변이 조기에 나타날 수 있으며, 소아비만의 절반 이상이 성인비반으로 이어져 질병으로 다루어질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소아비만인 아이들은 뚱뚱함에 대한 창피함, 친구들의 놀림 등에 의해 정신적 스트레스까지 받게되고, 이에 자신감이 결여되며, 정서발달에 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소아비만이 인지된다면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아비만의 원인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젤리부터 패스트푸드, 음료수 등 우리가 아는 나쁘다고 말하는 식품의 섭취가 증가하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음식..

철분은 집중력과 관련있는 뇌신경호르몬인 세로토니의 보조효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철결핍, 철결핍성 빈혈이 생기면 정신운동 발달과 행동저하가 일어나며, 아기의 인지기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장애가 오면 철분제를 먹어도 완전한 호전이 어렵기 때문에 철결핍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철결핍이 잘 생기는 시기는 성장이 빠를때, 철분요구량이 증가할 때인 영아와 사춘기입니다. 우리 딸.. 철분부족으로 빈혈이 와서 철분제먹어요 ㅠㅠ 그러나 아직 정신운동 발달 및 행동저하나 인지기능 저하 등의 증상은 다행히도 없습니다. 그냥 어지러운 증상이 있어서 병원갔더니 철분제를 꾸준히 복용해주면 좋아진다고 하네요.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아기철결핍이 잘 생기는 경우입니다. 저체중 출생아, 조산아, 당뇨병 산모 출생아, 2..

아이의 편식을 고치려면 적절한 행동에 대한 긍정적인 보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무시도 필요하겠죠. 이러한 적절한 행동과 부적절한 행동에 대한 일관성있는 부모의 대응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편식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편식을 지향한다는건 아닙니다. 편식으로 영양불균형이 초래되면 나쁘겠지만, 편식을 했지만 영양을 균형있게 섭취한다면 굳이 억지로 바꿀 필요는 없겠다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 하나둘 편식도 나아지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철저한 편식주의자입니다, 그러나 임신했을때 영양상태 등을 검사하는데 아주 정상치로 나타나더라구요^^ 제 편식은 철저한 육식주의자였습니다. 갈비를 먹으면 야채는 먹지 않았고, 반찬역시 마찬가지예요. 모든 야채를 안먹는건 아니었습니다.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