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보드게임 커넥트4 오목처럼 하면되요! (feat.12개월장난감으로 강추)

이번 추천할 보드게임은 바로

커넥트4 입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미 구입해서

놀고있을 수도 있을 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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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트4 게임은

사용연령 6세이상이라고는 하지만.

게임룰 다 무시하고 본다면

12개월 돌쟁이에게도 너무 좋은

장난감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12개월인 우리 아들이

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원래는 누나 보드게임인데요.

누나도 4살때인가? 그때 사서 놀았어요

물론 룰대로 놀지는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히려 3-4때는 애매해요.

3살 4살의 장난감은 재미난게 워낙 많고

취향도 확실해지는 그런 시기라서.

그런데 의외로 못 놀것같았던 12개월이

엄~청 좋아라 합니다.

 

 

 

 

12개월 발달과정을 보면

소근육과 대근육을 한창 사용하며,

12개월 놀이과정을 보면

도형을 껴 맞추는 교구들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 커넥트4가 의외로

12개월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성취감까지 줄 수 있는 훌륭한 장난감이

된것이 아닌가 싶네요.

 

 

커넥트4의 게임방법은

오목을 생각하면 되는데요.

먼저 4개를 연달아 만들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을 고민할 필요없이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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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커넥트4는 아마도 구버전인듯.

요즘 커넥트4를 보니 아래 받침도 생겼고,

지지대도 뭔가 더 튼튼해 보입니다.

훨 낫네요.

 

 

 

 

우리집 커넥트4는 칩을 빼다보면

우르르~ 쏱아져서 막 굴러가고.

(덕분에 칩하나 분실-0-)

지지대가 허약체질이라서

손으로 잡아주지 않으면

엎어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이다보니

정신사납게 놀때가 많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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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우리 남매들,

12개월과(2살) 60개월(6살)이

함께 커넥트4를 하는 영상인데요.

나이차도 있고, 아직 12개월은

룰을 설명해도 모를 나이기에

누가 많이 끼우냐가 되버렸습니다.

12개월 아들 혼자 놀때는

칩을 끼워 넣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더라구요.

 

 

 

 

6살 보드게임이지만

발달이 빠른편이라면 5살도 충분할 듯 하구요.

우리 아들처럼 12개월 장남감으로도 좋습니다.

 

 

 

 

 

보드게임은 창의력, 사고력에 발달에 좋다지만.

현실적으로 본다면 아이들에게서 유튜브를

불편하지 않게 제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것같아요. (경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