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하나 아들하나

폐구균예방접종은 2014에 국가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입니다. 그렇다면 폐구균이 뭐길래 예방까지 필요한걸까요? 폐구균은 폐렴구균이라고 하여 폐렴, 패혈증, 수막염, 급성중이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 중 하나로 그걸 예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폐렴구균은 기침, 재채기 등 감염자랑 접촉으로 감염되므로 아기를 돌보는 보호자들은 필히 맞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폐구균예방접종 또한 부작용이 있어요. 바로 발열입니다, 그래서 주사 맞히고나서 의사쌤한테 해열제 처방을 원하거나, 약국에서 상비약으로 하나 구비하시는게 좋습니다. 폐구균예방접종은 신생아때 1차 접종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신생아의 경우는 38도의 미열일때는 수분섭취와 함께 한시간 간격으로 열을 체크해주고, 38-39도까지 솟는다면 타이레놀 계통..

겨울철 아기들이 설사를 하면 혹시 로타바이러스일까? 하고 덜컥 겁이 납니다. 로타바이러스는 5세 이하의 영유아에게 급성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생후 6-24개월 아이들에게서 많이 발병하며, 전염력이 강하여 늘 조심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주로 손과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므로 쉽게 전염될 수 있고, 오염된 음식이나 물에서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생존력이 강한 바이러스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다면 더 신경써야 합니다. 그렇기에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이 더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요. 로타바이러스 증상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이처럼 전염성이 강한 로타바이러스기에 우리 아기들에게는 꼭! 필요한 예방접종인데요.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선택접종으로 국가에서 무료 지원이 안 되는 접종입니다. 그리고 이 로타바이러..

첫번째 출산이라면 이것저것 검색하기 바쁜 시기를 보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우리도 엄마는 처음이니까요! 주변에 묻기도 하고, 친정엄마에게 도움을 청하기도 하며 아마도 가장 많이 사용하는 법이 일텐데요. 같은걸 물었을 때 같은 대답도 있겠지만, 다른 대답도 많이 듣게 되서 예상치못한 오류를 겪기도 합니다. -0- 가장 큰것이 아무래도 세대간의 육아지식때문이라 생각되는데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의사쌤도 인터넷도 책에서도 아니야~!!! 하는 걸 친정엄마와 그분들의 세대들은 그렇게 키웠고, 아이가 성장하는데 문제없이 잘 컸으니 경험에 의하여 맞다고 하십니다. 시기별 예방접종 종류나 시기는 이와 상관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출산을 하고 아이 앞으로 육아수첩이 나옵니다. 물론 그 첫 페이지를 지나면 ..

아이들은 태어나서부터 3년간 가장 발달이 크게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3년동안은 아이 발달속도에 맞춰 적절한 자극과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계획하고(plan) 행동하고(do) 판단(see)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은 지식을 얻게 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고, 판단하게 되는데요. 가장 쉬운 예를 들어보자면 배가고파서 우니까 엄마가 우유를 준다 그러니 울면 엄마가 우유를 주겠구나하는 식의 계획을 세워 행동으로 옮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지식을 얻는 양이 늘어날수록 엄마의 역할은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물론 하루종일 양육하는 사람이 엄마가 아니라면 양육자가 그러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역할을 하는 사람에 따라서 아이들은 변화합니다. 따라서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