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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육아팁/우리집 장난감

12개월 걸음마보조기

Korea mommy 어뭉 2018. 4. 15. 21:45

걸음마보조기

돌 전,후로 걷기 시잘할 무렵 필요합니다.

우리딸래미 닝니의 걸음마보조기는

브이텍 핑크핑크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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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니의 걸음마보조기(브이택제품)는

한글버전, 영어버전으로 나누어 사용할 수 있고,

걸음마나이가 지나도 장난감용도로

꽤 오래 사용했어요.

모든 장난감은 노는 시기가 나름 정해져있어서

얼추 덜 가지고 노는건 할부지네로 옮겨서

할부지네 갈 때마다 가지고 놀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가 돌쟁이도 지났고,

씩씩하게 걷는 40개월에도 가지고놀아요.

물론 동갑내기 사촌이 있어서

소꼽놀이 하면서 소품용도로?ㅋㅋ

앞 멜로디판 부분이 탈부착이 되서

여러모로 잘 가지고 놀았어요.


결론! 걸음마보조기를 구매하기 전!

단순히 걸음마보조 용도보다는

아이에 취향을 잘 살펴서

내 아이가 잘 놀 수 있는 장남감이 함께 있는

걸음마보조기도 아이취향에 따라

버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걸음마보조기 구성은

멜로디판과 도형, 건반 등 비슷비슷하긴 합니다.



이렇게 공놀이로 되어 있는 것도 있고,

피셔프라이스 제품처럼 아기유모차 형태의 것도 있어요.

여아라면 유모차놀이 걸음마보조기는

조금 더 오래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 닝니를 기억해보면 두돌지나면서부터인가?

아기인형 업고놀고, 안고놀고, 태워놀고,

카트놀이같이 할 수 있는 것들을 좋아하더라구요.

비용차이가 좀 심하더 싶긴하지만,

유모차장난감이나 카트장난감을 별개로

살것이 아니라면 비용은 고만고만할 것 같긴합니다.

쇼핑카트는 생각보다 좀 비싸요.

유모차는 생각보다 싼데...

(요 둘은 차차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아무리 기능이 많아도 걸음마시기의 아가들에게는 안전이 최고!

다른 엄마들의 사용후기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브이텍제품은 그리 위험하지 않았어요.

기능도 가격도 만족합니다.

12개월에 사서 몇달은 끼고 살고,

30개월 중후반까지는 다른 용도로 잘 가지고 놀았거든요. 

아이들 장난감은 사용만 잘 하면

중고로 잘 거래하면 좋은 것 같아요.

다행히도 우리 닝니는 장난감이나 집기들에

낙서나 색칠, 스티커불이기같은 행동은

안해서 나름 장난감 상태가 좋거든요.

신기하게 사용감도 심하지 않아요.

(물론 개중에든 상태가 안좋은 것들도 있어요.^^;;)

버리긴 아깝고. 중고로 팔까도 했지만,

내 금전적 이득보다는

이런 장난감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

기증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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