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볼풀장 두달 사용후기 (가성비 갑인 제품입니다)

첫째 때는 볼풀장 대신 플레이하우스,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 아기 울타리도 연결되고

농구골대도 있는 그런 걸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부피가 크다 보니 거실을 다 차지하고

결국은 얼마못가 외가댁으로 전송~

그러다 보니 플레이하우스를 다시 가져와 사용할 수도 없고,

결국에는 아기 볼풀장을 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떤 아기 볼풀장이 좋을지 고민을 했습니다.

아기 수영장으로 구입을 해야 하나 싶기도 했었는데

집에는 꾹꾹이와 뜯기를 좋아하는 고양이 식구들이 있다 보니

수영장을 구입해서 놀다가 보면

얼마 못가 쓰레기가 될 것은 자명한 사실!

그래서 고르고 고르다가

베이비캠프 우리아기 안심놀이터 베이비룸

소형을 구입하였습니다.

소형말고 좀 더 큰 사이즈도 있긴했는데

아이는 크면서 자꾸 탈출하려고 할거예요,

그래서 굳이 큰 사이즈는 필요가 없을 듯 하여

누나랑 사부작 놀 수 있을만큼의 소형으로 구입!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했네요.

구입할 때 세트인것으로 착각을 했던것입니다.

다른 상품과 비교하다보니 헷갈렸던 모양이예요.

그래서 처음에는 볼풀말고 고무로 된 블럭을

넣어줘서 놀아라~ 했었습니다.

첨에는 잘 노는 듯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 역시도 뜨뜻미적지근 ㅋㅋ

아직 둘째가 많이 어려서 그런 장난감은

아직 이르거든요.^^;;;

이 아기볼풀장 후기를 보면 반반입니다.

좋다는거 반, 가성비 따지면 만족한다 반.

우선 천부분이 좀 약하기는한데 

잡아 뜯지 않으면 뜯기지는 않아요.

우리 첫째가 잡아 뜯어놓긴했는데

아직도 잘 사용중입니다.ㅋ

그리고 플라스틱 봉이 약해보일 수 있는데

의외로 짱짱합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6살 우리딸도

함께 들어가서 놀고 있고,

힘 좋은 우리 둘째 아들이 흔들어도

짱짱하게 잘 버티고 있거든요.

확실히 가성비 갑인 상품입니다.

 

https://coupa.ng/bmm35X

 

 

그래서~ 이번에는 옛다! 기분이다~

볼풀을 구입했습니다.

역시 아기볼풀장처럼 주문하면

다음날 바로 배송되는 로켓와우로~

내 물건 살 때는 괜찮은데 

아이들 물건이나 분유, 기저귀,

그리고 우리 고양이 식구들은

바로 도착해야 어쩐지 좋더라구요.

도착하자마자 젖병세제로 닦아주고

아기볼풀장에 쏟아부어 줬더니 어찌나 잘 노는지~

둘째 장난감인데 첫째가 더 잘놀고 있습니다ㅋ

제품에 대한 상세내용은 아래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하토이 아가랑 킹콩 볼풀공 1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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