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하나 아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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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육아팁/우리집 장난감

피아노아기체육관 (피셔프라이스 and 브이텍)

Korea mommy 어뭉 2020. 1. 17. 21:53

우리집은 딸하나 아들하나가 있어요.

최근 우리 딸에게는 케이트(kate) 

아들에게는 윌리엄(willium)이라는 영문이름도

생겼습니다. 이모가 지어줬는데

입에 쫙~ 붙어요,

문제는 이 둘이 영국의 왕자부부라는건데

어쩌겠어요, 세상에 케이트랑 윌리엄은 

이들 부부말고도 많은데요 ㅎㅎ

 

 

 

 

각설하고~

피아노아기체육관 추천을 해보려고 해요.

첫째때 쓰던 피아노아기체육관이 너무 좋아서

둘째도 꼭 사주고 싶었는데

어쩐지 같은 브랜드의 동일제품을 사주기 보다는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쓰고 싶었습니다.

딸이 쓰던 피아노아기체육관이 안좋아서는 

절대로! 아닙니다.

좋았으니까 또 사용해야겠다 싶었겠죠?^^

 

딸의 피셔프라이스 피아노아기체육관 후기

 

 

딸은 피셔프라이스 피아노아기체육관으로 컸습니다.

색상도 핑크핑크해서 딸에게 잘 어울렸죠,

 

피셔프라이스 킥 앤 플레이 피아노짐 (블루 핑크), 핑크

 

 

기본적으로 피아노아기체육간은

100일정도에 누워서 노는 버전,

엎드리는 시기에 엎드려서 노는 버전,

앉는시기에 노는 버전,

피아노만 치는 시기의 버전

총4단계의 발달과정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모빌도 있고, 거울도 있고~

아마 차이는 색상과 좋아하는 캐릭터의 차이랄까?

이맘때의 장난감들은 엄마취향을 많이

따라갈 수 밖에 없기도 하죠^^

 

딸이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아들도 꼭! 사줘야겠다 싶었고

아들이라 핑크말고 다른 색상을 생각했고,

피셔프라이스는 써 봤으니까

이번에는 피셔프라이스만큼 유명한

아기들 장난감 브랜드 브이텍으로 선택했습니다.

 

피셔와 다른점은 불빛이 반짝이는게

더 추가가 되었다고 보면됩니다.

 

 

아들의 아기체육관은 피아노아기체육관 말고도

공놀이 체육관도 있습니다.

걸음마보조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구요.

 

아기체육관도 종류별로 다양한데요.

위 제품들처럼 그냥 누워있는 신생아부터 

사용해서 좀 더 쓸 건지

아니면 좀 큰 후부터 사용할것인지에 따라

제품이 달라진다고 보면됩니다.

 

브이텍 첫 발견 액티비티 아기체육관, 혼합 색상

 

아기체육관 시기가 무르익으면,

에듀테이블, 공놀이, 도형맞추기, 걸음마보조기 등

다양한 학습장난감이 필요해집니다.

아이 둘을 육아하고 나니 이제야 보이는 건,

꼭 필요한 필수 육아템은 있다라는 건데요.

아이마다 좋아하는게 달라서 못쓰고 버렸다

이런거 말고, 모든 아이들이 사용할 수 밖에 없고

모두 좋아하는게 있긴 있다는거!

그리고 그런 육아템을 알아야 육아가

비로소 조금은 편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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