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약시와 사시 : 원인, 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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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란 안경을 써도 시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으로

어릴때 시력발달이 정상적이지 않은 경우에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사시는 검은 눈동자가

따로 위치하는 것ㅇ로

한쪽은 정면을 보지만, 다른 한쫏은 다른족을

향해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시와 사시는 왜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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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시 원인으로는 사시, 굴절이상, 

눈의 혼탁(백내장, 각막혼탁) 등이 있으며

사시가 약시의 가장 흔한원입니다.

사시는 물체가 두개의 상으로 보이며,

이로 사시가 있는 눈에 약시가 생기게 됩니다.

양안의 굴절률(근시, 원시, 난시)에 차이가 심하면

나쁜 쪽으로는 보지 않게 되므로

그 눈에 약시가 생기게 됩니다.

 

약시는 두 눈에 차이가없기 때문에

정밀 시력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약시테스트로는

한쪽 눈을 가리고 아이의 행동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약시 치료방법은 원인칠 후

시력이 좋은 눈을 수개월 가려놓고

봇 보게 하는 것입니다.

즉, 약시 눈으로만 보게 하여

약시 눈을 자극시켜 시력발달의 기회를

주는 것이죠.

그러나 이 방법에도 약시는 재발할 수 있으므로

다시 수개월동안 같은 방법으로 유지합니다.

약시눈의 초점을 돕기 위해 안경을 쓰기도 하며,

정상눈에 일시적으로 안약을 넣어

덜 보이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약시를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인 사시!

사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사시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은 원시가 있어서입니다.

이 외에도 눈을 움직이는 근육의 이상이나

외상, 뇌질환 등이 있으며

정밀검진을 하여도 원인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도 상당합니다.

특히 원시가 심하면 내사시가 되며,

눈의 근육은 머리 중추신경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

뇌성마비, 다운증후군, 뇌수종, 뇌종양이 있을때도

나타나게 됩니다.

 

사시를 발견할 수 있는 증상은

머리를 특정한 방향으로만 돌리거나,

물체를 볼 때 눈동자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을때 등이 있습니다.

 

사시의 칠방법은 굴절검사 후에 

안경을 착용하고, 약시가 있다면 약시치료도 합니다.

약시치료 후에는 수술로 교정하는데

이는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만 진행합니다.

수술은 한쪽눈만 혹은 양쪽 모두 할 수도 있습니다.

 

 

 

 

 

시력은 보통 만6-7세에 완성이 되는 발달사항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를 넘기면 

약시의 치료는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후 약시치료에도 시력은 나빠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의심될 만한 상황이 보인다면

만6-7세를 넘기지말고 정밀시력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