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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육아팁/우리집 장난감

12개월 돌쟁이 장난감 리틀타익스 원목블록 100피스

Korea mommy 어뭉 2020. 3. 1. 23:16

12개월 돌쟁이 장난감 

리틀타익스 원목 블록 100피스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서

(빨리 끝나야 할텐데 ㅠㅠ)

아이들이 집콕하느라 죽을 맛입니다.

그러다보니 원목블록이 더 필요하더라구요.

안그래도 많다 생각하지만.

한달이 넘게 집콕하다보니

더 필요해서 추가 구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200피스를 추가로 더 

구입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각설하고,

그 많은 아이들 블럭 중에서도

리틀타익스로 선택한 이유는

일단 100피스 양도 충분하다 판단했고,

요 상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블럭색상도 예뻐보였기도 했구요.

 

 

 

원통도 마음에 들었는데

그 안에 이렇게 또 주머니가있어요~

완전 좋아~

이렇게 좋은 구성이 

저렴하기까지 합니다.

역시 아이들 장난감 브랜드는 달라도 달라요~

일단 보관함은 통과!

완전통과~~~

 

 

리틀타익스 우든빌딩블럭

이게 정식 명칭인데요.

조각수는 100피스,

사용연령은 37개월이라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우드블럭

12개월부터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선택은 사주시는 분

또는 아이의 보호자가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어디까지나 참고용! 입니다.

 

리틀타익스 우드블럭은

실제로 우리 아이들 12개월 2살과

누나인 6살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 12개월 돌쟁이 장난감으로 구입하려면

각이 덜진거, 부드러운것들이 좋고,

입안에 들어가지 않게

너무 작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것을 고를것!

요 정도가 주의사항이 되겠네요.

이건 레고일 때도 마찬가지예요.

 

 

참고용으로 살짝 말해보자면

레고는 손으로 모서리를 만져보면

그리 안 날카로운 반면,

중국레고라고 불리는 것들은

모서리가 날카롭습니다.

이건 굉장히 중요합니다.

가끔 아이들이 입은 물론

콧구멍에도 집어넣습니다 ㅡㅡ

굉장히 아찔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싸다고 무조건 선택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아이의 성향, 나이 다 따진 후

결정해주세요.

 

그리고 레고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아는

작은 사이즈를 말하고,

좀 큰 영유아 레고는 듀플로라고 말합니다.

물론 레고사 제품은 듀플로라하지만.

옥스포드도 있고 다른 제품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이건 영유아 블럭, 영유아 레고 등으로

검색하면 확인가능합니다.

모르는 분들도 가끔 있어서

참고하시라고 올려봅니다.

 

 

 

색상도 너무 이쁘고,

모서리도 이렇게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쬐금 작은 편이예요.

그래도 입에 들어가서 삼킬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우리 12개월 돌쟁이는 

원뿔을 제일 좋아하구요.

나름 쌓고 싶어하는데 잘 무너집니다.

그래도 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가끔 엄마랑 누가 성도 쌓아주고,

도미노도 만들어주고 놀고 있습니다.

 

 

 

 

아무튼 코로나19 역병!

잘 이겨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계속해서 확진자는 늘어가고...

줄어들 생각은 안하고...

백신은 아직도 멀은 것만 같고...

입학, 개학이 1주 연기되었다고 해도

부모님들은 출퇴근을 하고...

1주정도로는 잡힐 것 같지도 않고...

그러네요 ㅠㅠ

 

 

리틀타익스 우든빌딩블럭 100p, 혼합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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